PM/PO/기획자
입사할 회사에서 보통 직전 연봉과 희망 연봉을 물어보잖아요. 이 때 직전 연봉 대비 몇 % 정도 올려서들 부르시나요?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이직 시에는 연봉을 몇 % 정도 올린다~ 하는 기준이 각자 어떻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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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경험을 기반으로만 작성해보겠습니다. 저는 현재 연봉의 최소 10~30%이상을 요청했었습니다. 만약 제가 이직하는 시점 직전에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이미 연봉 협상을 완료한 경우라면 좀 더 양보했습니다.(내렸습니다.) 이직하는 시점이 연봉 협상 전 상황이라면 더 공격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회사마다 연봉 테이블이 정해진 곳들도 많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서든 회사 내 연봉 테이블을 대충 감을 잡고 제 연봉과 비교해서 %를 제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해당 회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상황인지도 고민했습니다. 회사에서 신사업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제 역할이 꼭 필요하다면 더 공격적으로 제안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일반 직원에서 대기업이라면 연봉 테이블이 있어 연봉 테이블을 가지고 인사과랑 이야기를 하실 텐데 그때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조정하면 될 것입니다. 중견, 중소기업이라면 최소 10% 이상 올려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어느정도가 좋다라고 이야기는 어렵습니다. 시장과 스킬에 따라 연봉에 목표치가 다르니까요. 그 외 기업,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 본인의 커리어 리스크를 생각해서 이를 포함한 금액으로 이야기를 하시고 부족한 부분은 주식으로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 임원급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임원급은 목표 금액이 다르고요, 헤드헌트를 통해 이직을 받는 경우 서로 조율을 하면서 많게는 1억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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