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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월 8일
인생에서 처음으로 이직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1월말부터 준비했으니 한달 반정도 된 것 같습니다. 2년차 백엔드 개발자로 부족한 실력에 비해 눈이 높은것 같아 지원하는 곳에서 서류 불합만 맛보고 있습니다. 이력서 수정, 경력기술서 수정, 스터디로 하는 사이드 프로젝트, 코딩테스트 준비, 개인적으로 하는 프로젝트까지 이력서와 경력기술서 포폴에 한 줄 더 작성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서류부터 통과를 못하니 제대로 된 이직 준비가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평일과 주말에 공부하는 삶은 몇개월 동안 반복이 되었고 그런 삶이 반복되다보니 나는 성장하고 있다고 스스로 위로하며 정신 승리하는건 아닌지.. 그걸 단순히 이직 준비라는 뚜렷한 전략없는 방식으로 대하고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이직 준비를 한다고 하면 뭐부터 시작하는지, 어떤 방향과 목표를 잡고 진행해야 하는지, 얼마간의 기간을 잡고 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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