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비전공 자바과정 국비로 개발 시작..늦었을까요..

길은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레드오션이 아닌 분야는 없습니다. 실상 분야를 막론하고 입지가 탄탄한 상위 5% 제외하고 각자도생의 길입니다. 처음엔 관점을 바꾸는게 쉽지 않겠지만 그 분야에서 최고인 사람들을 최대한 찾아보면서 그들의 생각방식을 따라가 보세요. 최고들은 최고인 이유가 있는겁니다. 아직 늦지 않았어요. 새로운게 나타나면 새로운 것도 같이 공부하시구요. 시류타서 돈 벌고 끝날 산업이었으면 일찍이 사양산업이었을겁니다.

지금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26세는 아직 충분히 젊은 나이이며,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쌓기에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코딩을 배우고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드립니다. 1.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라: 자바를 시작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알고리즘, 데이터 구조,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디자인 패턴 등의 개념을 익혀야 합니다. 2. 웹 개발자로서의 기술 습득: 웹 개발자로서 필요한 기술은 HTML, CSS, JavaScript, 프레임워크 및 라이브러리(React, Angular, Vue.js 등) 등입니다. 백엔드 개발자로서 필요한 기술은 Java, Spring, Node.js, Python, Django, Ruby on Rails 등이 있습니다. 웹 개발 전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면, 웹 개발자로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포트폴리오 구축: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여 실제 개발 경험을 쌓으세요.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이력서에 기록할 수 있습니다. 4. 네트워킹: 개발자 커뮤니티에 참여하거나, 스터디 그룹, 해커톤, 세미나 등의 행사에 참가하여 다른 개발자들과 교류하세요.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 동향, 취업 정보, 멘토링 기회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지속적인 학습: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므로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관심 있는 분야나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려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레드 오션과 뉴스에 대한 걱정은 있겠지만, 기본기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경쟁력을 갖춘 개발자로 성장한다면 여전히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자신의 역량과 노력에 자신을 믿으시고, 꾸준히 발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