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교육 커리큘럼 추천

저는 웹 개발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어느 길을 가실지는 본인의 선택이고, 책임은 본인의 몫이라는 점을 기억하시며 답변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국비로 빅데이터/AI를 배우는 것에는 대부분 한계가 있습니다. java 풀스택이 만만한 것은 아니지만, 빅데이터/AI는 보통 수학적인 지식을 많이 요구합니다. 즉, 학문적인 분야라는 것이지요. 국비지원이 대부분 수박 겉핥기식이라는 이야기가 많구요. 그 정도의 내용은 국비교육의 커리큘럼을 참고해서 유튜브 강의 혹은 kmooc.kr 같은 곳의 컨텐츠를 통한 수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고를 원티드같은 사이트에서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업들도 대부분 학력을 좀 따지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좋은 곳은 대부분 석사나 경력직을 요구합니다. 빅데이터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드문 일이지만 빅데이터를 다루는 곳에 입사하여 java 풀스택 혹은 백엔드 개발자로서 일을 하면서, 회사 내에서 빅데이터 분야의 실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내시는 것이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족한 답변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가 작년 인공지능 국비교육과정을 들었는데요, 총 6개월 강의중에서 웹개발 5개월배우고 인공지능 1개월 배우더라구요. 학원마다 교육과정은 다를수 있지만 교육과정을 관리,감독하는것은 정부이기에 크게 다르지는 않을거 같네요. 진도 나가기 급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웹개발 수업이었다면 좋은 수업이었겠지만 정해진 기간안에 기본지식+인공지능 다 가르치려고 하다보니 그런거같은데요, 윗분 말씀대로 겉핥기 라는 말이 딱 맞는거 같네요. 배우는건 많은데 깊이있게 배우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수강생이 20명 초반이었던거 같은데 인공지능 빅데이터 쪽으로 취직하시는분 없었고 거의 웹개발로 취직하셧습니다.

안녕하세요. 국비지원교육에 합격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어떤 커리큘럼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풀스택 개발자로서의 취업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빅데이터 및 AI 분야는 매우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공자가 아니거나 경력이 없는 경우에는 진입 장벽이 높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빅데이터 및 AI 분야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취업이 어려워지는 추세입니다. 반면에, 풀스택 개발자로서는 웹 기반의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많은 기업에서 인력 수요가 높기 때문에 취업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자바 기반으로 배울 경우, 자바는 매우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언어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두 교육과정의 상세 내용을 비교 분석하시고, 자신이 더욱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배울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과정 외에도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