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생 3학년.. 인턴할 수 있는 실력이 될까요?

비슷한 질문을 분명 많이 검색을 해보셨을거예요. 하지만 원하는 답이 없기에 질문을 쓰신거죠?? 구축, 구현할수 있는 수준이란 말에는 결과물이 존재 해야 합니다. 개발자의 길을 선택했을때에는 '어떤걸 구현하고싶다' 라는 목표타겟이 존재합니다. 그것에 관하여 목표에 맞는 무언가를 만드셨나요 ? 만드셨다면 이런 고민은 없을텐데요. 그거 만들기 바빠서요. 만들고나면 본인이 무엇을 할 줄 알고 무엇을 알기에 취업의 문턱을 본인이 알아서 찾습니다. '이번 방학을 공부하면서 보내면 포폴에 쓸 경험이 너무 없을 것 같아서 인턴을 꼭 해보고 싶은데' 라는 글에서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인턴에게도 급여는 나가야 하는 부분이있습니다. 회사에서 해당인원에게 업무를 해봐~ 하면서 업무를 시키려해도 그 회사에서 사용하는 환경과 사업의 기본배경지식을 가르쳐야해요. 하지만 그 배경지식조차 이해를 못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럼 또 그걸 이해하기위해 또다른 무언가를 알려줘야해요. 여기서 알려준다라는건 월급받는사람이 업무를 배정받아서 업무를 처리해야하는데 내시간을 쪼개어 그사람에게 지식을 전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그만큼 질문이 잦으면 질문을 응대해주는 사람의 업무처리의 개발기간이 줄어든다는 거구요. 또한 사회력 부족으로 인하여 채팅으로는 말 잘하는데.. 말은 잘 못하면 심각하죠 ㅠㅠ

지금까지의 학습 내용을 보면, 충분히 인턴십에 지원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AWS 서버 구축 및 Spring으로 API 구현에 대한 경험은 매우 가치 있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들은 다수의 IT 회사에서 활용되는 기술이므로, 이를 바탕으로 인턴십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인턴십은 업계에 대한 이해와 실무 경험을 얻는 좋은 기회입니다. 실제로 많은 회사는 인턴을 통해 실제 직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인턴십을 통해 어떤 종류의 업무가 자신에게 잘 맞는지 파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인턴십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술적인 능력 외에도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등이 필요하며, 이는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감안하여 다음과 같이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1. 인턴십 찾아보기: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인턴십을 찾아보고, 자신의 기술과 잘 맞는지 확인하세요. 이를 통해 지원할 인턴십을 선정하고, 필요한 추가 기술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2.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준비: 자신의 기술과 경험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세요. 이는 지원하는 인턴십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3. 면접 준비: 면접은 자신의 기술과 열정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입니다. 기술적인 질문뿐만 아니라, 자신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싶은지 등에 대한 질문을 준비하세요. 기회가 있다면, 인턴십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면서 배우는 경험은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런 경험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패에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것입니다. 인턴십에 지원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학습 경험입니다. 만약 처음에 성공하지 못해도 계속 시도하고, 각 시도에서 배울 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