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프론트엔드로 취업을 하기 위해 6개월 국비과정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학원을 다닌지 한달 조금 지났는데 html, css, js는 벌써 끝이났고 지금은 리액트 수업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진도가 빨라도 너무 빨라서 따라가지를 못하는데 이래서 국비에 대한 안좋은말이 많나싶기도 하지만 일단은 다니고 있으니 이런 생각할바에야 조금이나마 공부를 더 하자라는 생각인데 집에서 혼자 공부를 할때 일단은 진도에 조금이라도 맞추기 위해 html, css는 보류상태이고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에 공부가 우선인것같아 공부를 할려는데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다보면 리액트가 걱정이고 리액트를 보면 자바스크립트도 아직모르는데 리액트를 봐야될까싶기도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혼자공부할때 어떻게 공부를 해야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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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답변
고민도 많고 따라가지 못하니 불안하시겠어요 진도 진짜 빠르죠? 저도 국비 Java 웹 과정 들을 때 정말 답이 없었어요 ; <- 이거 안 찍어서 에러가 나는데 이유는 모르겠고 진도는 계속 나가고 저는 우선 시간을 많이 투자했어요 1. 수업을 듣고 (에러 나면 바로 손을 떼고 수업에 집중) 2. 쉬는 시간에는 (점심 포함) 에러에 대해 친구들에게 물어보기 3. 타자 속도 올리기 (타자 속도가 60이었어요) 타자가 느리면 못 따라가더라고요 4. 손 코딩하기 : 비추천하는 분들도 많은데 손으로 작성하고 컴퓨터로 옮기다 보면 눈에 잘 들어오더라고요. vscode나 이클립트 등 도와주는 것이 없다 보니 생각을 하게 되고요. 5. 친구들하고 스터디하기 (반에 1등 잘하는 부류들과) 이거 많이 도움되요 그리고 밥, 술 등등 자리도 꼭 참석하세요. 이때 많은 정보도 얻어요. 6. 게임, 좋아하는 것들 포기하기 : 롤 아이언이고 오버워치 부등호지만 6~8개월 안 하고 수업 다시 완성해 보고 잤어요 (새벽 1시 넘어 자게 됐어요) 그래서 학원 수료할 때 MSG 좀 더 해서 친구들이 전공자인 줄 알았다고 했어요 ㅎㅎ 지금도 프로그램을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학원 다닐 때 정말 노력했어요 돈 없으니 편의점 페이백 받으면서 샌드위치 1개 먹고 친구 집에 얹혀살고요 그때 노력하고 도전해 본 것이 지금도 도움이 되고 다음 발전할 때도 꺼리는 것 없이 되더라고요 너무 꼰대 말이지만 국비를 뭐라 하기 전 내가 따라갈 만큼 노력했는지 돌아봤으면 좋겠어요 하루 4~6시간 자고 목표를 위해 미쳐봤는지 수업에서 어제는 1개도 몰랐지만 오늘은 1개는 알았다는 뿌듯함이 있는지 개발자로 나는 어떤 개발을 하고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요 개발자가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이지 프로그래머가 아니에요 내가 뭐로 돈을 많이 벌고 싶은지 내가 뭐를 만들어 최고가 되고 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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