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프론트엔드 이직 준비 방법

2023년 09월 11일조회 313

안녕하세요, 이제 입사한지 반년이 좀 넘은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입니다. nextjs를 이용해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직관련해서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보통 경력직으로 이직을 하게되면, 본인이 담당했던 업무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적는다고 알고있는데, 그럴러면 본인이 작업했던 커밋이력이나 코드 등을 보여줘야 할텐데요, 보통 깃허브 계정이 회사계정이고 private 계정이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데 애로사항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부분 어떻게 어필을 하나요? 그 외에도 어떤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지, 예를들어 포트폴리오용 웹페이지를 하나 제작해서 했던 것 들을 표현한다던지 등이 궁금합니다. 또한 1년을 채우고 이직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도 많은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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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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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론트 개발자로 업무를 하며 이직 준비를 고려하시는군요! 현재 어떤 고민으로 인해 이직 준비를 생각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질문 해주신 내용들을 살펴보면, 담당했던 업무는 경력 사항에 해당되며, 이 경우에는 코드를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 등을 잘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포트폴리오에 업무로 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한데요. 단, 이 경우에 민감할 수 있는 정보는 제외해야 하며, 특히 회사 정보를 노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포트폴리오에는 주로 개인 프로젝트나 오픈소스에 기여한 내역 등을 정리하여 제출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포트폴리오는 별도의 웹페이지를 제작해도 좋고, 관련 링크와 설명을 첨부하여 PDF로 제출하는 것도 무방합니다. 이직을 하실 때, 1년 미만이 경력은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직 타이밍이라는 것이 있으므로 1년을 채우지 않았다고 해서 꼭 불리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부정적인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1년을 채우지 않은 상황에서 왜 이직을 고려하게 되었는지 전략적으로 잘 설명하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경력이 많든 적든 경력보다는 본인이 가진 기술 스택, 프로젝트 경험, 개인 역량 등이 더 중요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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