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진로 고민

일단은 전역 전까지 꾸준하게 공부하시면서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정답은 아닐수 있겠지만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1. 기술블로그 운영하면서 배운거 복습 및 정리 (이력서에 기술블로그 운영이 좋은 강점이 될 수 있음) 2. 깃헙 아이디 만들고 관리 (공부한거나 새로 배우는 기술들 레포지토리 저장) 3. 인프런 같은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강의 4. 토이프로젝트 진행 5. CS지식 및 알고리즘 공부 (백준, 프로그래머스 등) 6. 관심 분야 및 회사 정해서 목표로 공부하기 이정도가 있을것 같습니다. 근무 하시면서 업무외 시간에 공부하시는 거라 빡셀수 있긴 한데 그래도 꾸준히 이렇게 준비하시다 보면 경험과 능력치가 쌓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시고 전역후 부트캠프를 통해서 좀 더 공부하셔도 될 거 같아요!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저는 29살 겨울에 시작했는데 시작한 나이때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현재 31살인데 SI회사를 거쳐 서비스회사에 올해 취직해서 개발자로서 재밌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단 미리 부트캠프나 국비지원에 지원하기 전에 유튜브에 무료로 좋은 강의들이 많으니 그것부터 미리 보시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백앤드 쪽으면 파이썬 장고, 자바스크립트 Node, 자바 spirng 중에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한국에서는 70%이상이 자바 스프링으로 백앤드 개발자에 대한 수요를 가집니다. 하지만 이것도 회사가 어떤 회사냐에 따라 다릅니다. SI 회사같은 경우에는 위 자바 백앤드 개발자를 원합니다. 나머지는 Node, 파이썬 인데 서비스회사들이 수요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바 스프링을 진영을 저는 선택했는데요. 서비스회사에서도 자바 개발자들을 뽑고 SI이나 SM에서도 자바개발자들을 원하니 향후 기술로 밥 먹고사는 문제에는 걱정을 덜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어쨋든 이건 개인의 선택 사항으로 남겨두겠습니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과 생각이 다르니깐요. 만약 자바 spring 개발자로 마음먹으셨으면 한 3개월만 맛보기로 CS 지식 -> html, css, js -> java -> servelt/jsp -> spring -> RDBMS 이 흐름으로 공부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유튜브 강의로는 최호성, 메타코딩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