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비전공자고 국비수업으로 23년 2월에 수료 후 취업하였습니다 중소기업이고 유지보수가 주 작업인데 입사한지 1년이 다되가지만 사수도 없고 저를 성장시켜 줄만한 환경이 아니라는 판단이 되어 이직을 고민하고있습니다. 최근에는 슬럼프가 온 건지 지친건지 공부 할 의욕이 잘 나지 않는 상태인데 이런시기에 어떻게 극복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약 10개월동안의 회사생활이 처음이라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인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직자리를 구하기까지 이 회사를 다니기엔 물 경력이 될 것 같은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답변 2
안녕하세요. 많은 고민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지금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아니라 퍼블리셔 직군으로 일을 하시면 자바스크립트 코드 작성은 많이 안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라면, 과감하게 퍼블리셔 포기하고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준비 좀 더 해서 신입으로 취업을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신입 공고가 많이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경력 3년차 공고까지 풀을 넓히면 그래도 꽤 있습니다. 걱정하시는 대로 퍼블리셔로 계속 일을 하면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커리어를 가지기가 어렵습니다. 이건 작성자님의 잘못이 아니고, 하는 업무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퍼블리셔의 업무를 커버할 수 있지만, 반대는 상당히 힘듭니다. 충분한 고민 및 주변에 조언을 잘 구하셔서 올바른 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익명
작성자
2024년 01월 02일
감사합니다 지금 회사에서도 만들어서 할일도 없는지라 제가 여기에 왜 앉아있는건지 현타가 옵니다 자바스크립트와 제이쿼리를 어떤식으로 공뷰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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