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중소기업 퍼블리셔 10개월차 고민

2024년 01월 01일조회 263

비전공자고 국비수업으로 23년 2월에 수료 후 취업하였습니다 중소기업이고 유지보수가 주 작업인데 입사한지 1년이 다되가지만 사수도 없고 저를 성장시켜 줄만한 환경이 아니라는 판단이 되어 이직을 고민하고있습니다. 최근에는 슬럼프가 온 건지 지친건지 공부 할 의욕이 잘 나지 않는 상태인데 이런시기에 어떻게 극복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약 10개월동안의 회사생활이 처음이라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인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직자리를 구하기까지 이 회사를 다니기엔 물 경력이 될 것 같은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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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2

오원종(Owen)님의 프로필 사진

안녕하세요. 많은 고민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지금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아니라 퍼블리셔 직군으로 일을 하시면 자바스크립트 코드 작성은 많이 안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라면, 과감하게 퍼블리셔 포기하고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준비 좀 더 해서 신입으로 취업을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신입 공고가 많이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경력 3년차 공고까지 풀을 넓히면 그래도 꽤 있습니다. 걱정하시는 대로 퍼블리셔로 계속 일을 하면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커리어를 가지기가 어렵습니다. 이건 작성자님의 잘못이 아니고, 하는 업무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퍼블리셔의 업무를 커버할 수 있지만, 반대는 상당히 힘듭니다. 충분한 고민 및 주변에 조언을 잘 구하셔서 올바른 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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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4년 01월 02일

감사합니다 지금 회사에서도 만들어서 할일도 없는지라 제가 여기에 왜 앉아있는건지 현타가 옵니다 자바스크립트와 제이쿼리를 어떤식으로 공뷰하는게 좋을까요?

프레드윰님의 프로필 사진

그래도 돈은 모으시고 퇴사를 해야죠~ 미래 생각한다면 일년 채우고 그돈으로 다시 공부해서 프론트엔드쪽으로 여유 있게 하시다가 과외나 아님 독학 하실거면 인프런에서 가성비 좋은거 선택해서 포트폴리오 만드셔서 이직 준비 하세요 지금 당장 안내키면 머리도 식힐겸 여행도 다녀오시고 기분전환도 하시고요 그러고 다시 집중해서 재 취업 하시면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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