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우스 디자이너 til(today I learned) 하시는분 계신가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항상 한 일, 할 일, 해야되는 일, 하고 싶은 일과 지연/개선 사항 기록하고 있습니다. 작업 시간도 기록하고, 완료 시간부터 일정, 목표도 노션과 미로를 이용해서 하고 있어요. 노션 같은 경우는 일자별로 진행도와 이슈를 간략하게 기록하고 개선 사항 같은 것도 반영합니다. 기록 외에 블로그나 스크린샷, 서칭한 이미지도 노션과 핀터레스트, 구글 드라이브로 항목별로 정리하고 정기적으로 인사이트를 뽑아서 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폴더와 유형별로 관리하고 있구요. 큰 도움이 됩니다.

전 스타트업 프로덕트 디자이너 근무중입니다! 저도 사수가 없다보니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과 성장을 위해서 기록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입사와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용 프로그램은 노션을 활용하여 작성합니다. 너무 정신없는 날은 못할때도 있지만..ㅎ To do list와 페이지 관계를 걸어서 그날 수행한 업무 내용을 다시 파악합니다. 작성 내용으로는 오늘 배우고 성장한 점, 보완할 점, 앞으로 이루고 싶은 점을 작성합니다!

그럼요! 도메인에 대한 이해에 대한 기록, 임원진들의 비즈니스에 대한 선택 등 그날의 배움을 꼭 몸에 체화시키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