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지방거점대 1학기 남기고 취업 준비 중인 휴학생입니다. 현재 수도권 거주 중이기도 하고, 전공 3학점 남은 상태에서 기초 C언어와 같은 수업을 4개월 간 들어야 하는 입장입니다. 기초 강의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등록금과 기숙사비, 시간,인프라 등등을 고려하면 하루 빨리 취업하여 취업계를 통해 졸업하는 것이 목표예요. 하지만 여러 군데 지원 중에 있는데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혹시 ”졸업자가 아니여서 그런가, 그냥 아깝더라도 남은 학기 이수를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매력적인 지원자면 상관없이 면접으로 부르겠구나 싶지만요 🤣) 혹시 선배 개발자분들의, 면접담당관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이력서가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까 싶어 링크 남겨보아요!(피드백 하시고 싶으시다면 마음껏 부탁드립니다! :-) ) https://vanillacake369.notion.site/4c2af31805d449ac87332b5f4a900132?pvs=4
답변 1
안녕하세요. 한 학기가 남았다면, OO년 O월 졸업예정자라는 점만 명시를 해 두면 전혀 문제될 부분이 없어 보입니다. 다만, 지금 취업 준비 중이시라면 언제 취업이 될 지 모르니 남은 학기는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를 하시는 게 어떨까 조언드립니다. 지원자님 생각하시는 것처럼 지금 면접까지 못 가는 건 지원자님의 역량이 다소 부족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여요. 이 부분만 잘 보완하시고 다음 학기에 수업도 잘 마무리 하시면 금방 좋은 결과 있으실 것입니다!
임지훈
작성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2024년 03월 10일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해서 역량을 키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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