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앱개발 백엔드 개발자
안녕하세요. 통신전공 4학년 개발 공부하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프론트엔드보다는 백엔드에 재미가 생겨서 자바+스프링부트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점은 4점대 이상으로 좋은 편이나, 시험공부에만 집중해서 개인적인 공부는 올해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진행한 프로젝트는 1개도 없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던 중 학교 동아리에서 개발 동아리원을 모집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동아리가 앱 개발이고, flutter와 spring boot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제가 앱개발쪽은 아예 지식이 없어서요.. 저는 웹 개발 백엔드로 취업하고 싶은데 도움이 되는 동아리 활동일까요? 앱개발의 백엔드 과정과 웹개발의 백엔드 과정이 비슷한 내용인가요?
답변 2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앱 개발 백엔드 개발자로 바로 취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앞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웹 개발 백엔드에서 경력을 쌓고 넘어가는 방향이 제일 좋고 Spring 이나 Spring Boot는 웹개발 백엔드에 메인 프레임워크라서 도움은 되실거지만 웹개발 백엔드로 취업을 하실거면 지금 하고 계신 JAVA + Spring 공부에 집중하시는게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https://naver.me/5Vliudns
요즘은 클라이언트와 백엔드를 분리하여 개발하는 경우가 많아 백엔드를 크게 웹 앱으로 구분하지는 않지만 통상적으로 앱개발자에게 기대하는건 앱에서의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가 가능한 개발자인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공부할 순서를 정하라고 한다면, 먼저 프로젝트 내에서 클라이언트뷰를 제공 가능한 Java+SpringBoot+jsp를 공부한 후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명확히 나눈 리액트 + 스프링부트를 공부한 후 네이티브 앱 클라이언트 + 스프링부트 순서로 공부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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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11일
동아리 활동이 백엔드 개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Flutter는 Google에서 개발한 UI 툴킷으로, 아름답고 네이티브 성능의 앱을 Android, iOS 각각의 코드베이스 없이 하나의 코드로 모두 작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만, 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서 백엔드 로직을 제어하는 것은 여전히 서버 사이드에서 수행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스프링 부트가 할 일입니다. 스프링 부트는 자바로 작성된 강력한 백엔드 프레임워크로 다양한 백엔드 서비스와 API를 구축하는 데 많이 사용됩니다. 따라서, 앱개발의 백엔드 과정과 웹개발의 백엔드 과정은 많은 부분에서 겹칠 수 있습니다. 필요한 데이터를 가져오고 처리하거나 저장소에 저장하고 사용자에게 적절하게 반환하는 등의 기능은 모두 백엔드의 역할입니다. 그러므로, 이 동아리에서는 단순히 Flutter 라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배우는 것 외에도, 스프링 부트를 사용하여 실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백엔드 로직을 구현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웹 개발 뿐만 아니라 앱 개발에도 중요한 백엔드 역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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