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금융권의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취준생입니다. 현재까지 백엔드 개발경험은 딱 한번있는 상태이며, 프로젝트 경험이 한번 더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여러 부트캠프에 지원했었습니다. 현재는 백엔드 관련 코스는 모두 떨어지고 프로그래머스의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브코스 과정에 합격을 한 상태입니다. 해당 코스를 지원하는 당시에는 대용량 데이터를 다뤄보는것이 꽤 큰 도움이 될것이라 여겨 지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5개월동안의 교육 기간이 끝나면 하반기 채용시즌이 시작되는데 그때 데이터 엔지니어링 기술 스택 조금 있는게 도움이 되는걸까..? 하는 고민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로 지원하기엔 백엔드 기술 스택이 튼튼하지 않고, 데이터 관련 직종은 초보 개발자를 잘 뽑지 않는다는 얘길 많이 들었고... 금융권의 백엔드 개발자로써 취업하고 싶다면 지금 어떤 선택을 하는게 최선일까요? 해당 코스를 듣는것이 도움이 될지 전혀 안될지에 대해 선배 개발자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답변 1
인기 답변
안녕하세요. 지금 하고 계신 코스 하시면서 알짜배기 프로젝트 하나 만드시고, 동시에 같이 회사 공고 보이는 대로 지원하세요. 꼭 금융권 아니더라도 기술 스택 맞으면 지원하세요. 지금은 회사가 작성자님을 선택하는 시기이지, 작성자님이 회사를 선택하는 시기는 아닙니다. 정 가기 싫으면 붙고 안간다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서류, 코테, 면접 등)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공짜로요. 두 가지를 병행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곧 있으실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win구리
작성자
숭실대학교 IT대학 소프트웨어학부 • 2024년 03월 17일
감사합니다!! 병행하면서 열심히 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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