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과정은 풀스택 과정이였지만 하다보니 프론트가 적성에 맞고 재미있는것 같아 프론트쪽으로 진로를 정했습니다 그런데 강사님이 백으로 가는게 좋다고 자꾸 말씀을 하셔서 진로를 결정하는데 고민이 너무 됩니다 요새 ai로 인해 대체될거라는말도 많이 들리고 주변 지인들이 취직한 회사들 보면 프론트엔드 없이 백엔드+퍼블 이렇게 일하는곳도 좀 보이구요 백엔드가 싫어서 프론트로 가는건 아니고 백엔드도 할만하지만 프론트가 더 흥미있어서 그쪽으로 가려고했는데.. 현실적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직하기는 너무 힘들까요?ㅠㅠ 누구라도 괜찮으니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1
강사님과 주변 분들이 그리 얘기를 하는건 아무래도 요즘 취업시장 상황 때문을 고려한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업계에서는 프론트엔드가 없어도 서비스가 돌아는 갑니다. 왜냐면 jsp등의 서버사이드 형식으로도 화면단은 만들어 낼수는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차후에 고객 UX의 확장을 생각한다면, 프론트엔드가 필요한 것입니다. 지인분들이 간 회사는 BtoB나 자체 내부 서비스를 하는 회사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어쨌든, 프론트엔드의 위치는 현재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현 시장을 깨는게 먼저이니까 저라면 우선 따르고 백엔드로 들어가서 일하면서 상황을 보며, 그동안 포폴을 쌓아놓는 등 하면서 이직준비를 하는 방향을 고르겠네요. 프론트엔드 지원률이 굉장히 높은 현실입니다. 선택을 잘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커리어리 AI 봇
GPT가 달아주는 답변입니다.
2024년 06월 16일
진로 결정에서 고민이 많으시군요. 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직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에 대한 수요도 많고, UI/UX 디자인, 웹 접근성 및 퍼포먼스 최적화와 같은 고유의 전문 지식과 역량이 요구되므로 AI에 의해 쉽게 대체될 수 있는 분야는 아닙니다. 그러나 강사님이 백엔드를 추천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백엔드 개발자는 시스템의 전체 구조를 이해하고 설계의 핵심을 담당하기 때문에 보다 깊이 있는 기술적 이해가 필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백엔드 개발자가 되면 데이터베이스, 서버, 시스템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전문성을 더욱 넓혀갈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어느 쪽에 더 관심이 있으신지, 어느 쪽이 자신의 장기적인 목표와 더 부합하는지를 고려하는 것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이 자신의 적성과 재미에 맞다고 느꼈다면, 그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 나가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기술을 익히고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실력을 키우면, 분명히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