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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슬라에 '헬퍼'를 다는 차주들이 늘고 있음 . 2. 테슬라는 15초~1분 가량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으면 경고가 울리고 수동 운전 모드로 전환 됨. 3. '헬퍼'는 자율주행 경고 시스템을 무력화 하는 불법 장치. 자율주행기능이 신기하고 쓸모가 있기는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손 놓고 있기에는 굉장히 위험한 기능이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주행 '보조' 장치라는 거죠. 오토파일럿 기능에 100퍼센트 의지하는 일, 완전히 손을 떼고 운전에 집중하지 않는 건 모두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기술은 늘 인간을 앞서 가게 마련이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진행중인 국감, 자동차 관련 이슈도 쏟아지고 있네요.

[2020 국감] 테슬라코리아 대표 "테슬라 車 완전자율주행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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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감] 테슬라코리아 대표 "테슬라 車 완전자율주행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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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8일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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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발표를 보고 애플은 끝났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는 오히려 초심으로 돌아갔다고 느껴진다. 이제 진짜 시작한다는 느낌도 들고.


    테키 입장에서는 특히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이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기능들 발표한 걸 보면 작아 보이는 것들이 보통 사람들의 매일의 일상속에 필요한 것들이다.


    직전 애플 행사에선 AI 기술 따라가야된다고 뭔가 기술적인 아젠다를 말하는데 힘썼는데, 이번엔 WWDC임에도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많이 내 놓았다. 이것이 애플의 철학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