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지난 몇년간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보니 그 변천사를 경험하고 있다.


LG도 불과 1~2년전까지만해도 다른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하고 있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과 유사하게 진행해왔다가 타사에서 거의 유례를 찾을 수 없을만큼 파격적으로 바뀌었다. 바뀌기전에도 육성 과정에 참여했었고, 바뀐 후인 지금도 LG그룹내 사내벤처팀 2곳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보니 그 변화의 장단점도 확실히 느끼고 있다.


Corporate Venturing, 즉 사내벤처나 오픈이노베이션 등은 각 회사마다 갖고 있는 독특한 상황에 따라 무엇이 더 적절한 방식인지 찾아가는 과정이 몇년에 걸쳐 필요한데, LG의 이런 파격적인 변신은 예전 방식과 비교해서 LG에게 훨씬 더 적합한 방식이다. 기사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LG 분위기에서는 기존 방식으로는 사내벤처 사례를 만들어낼 수 없었다.


결론은 LG전자 사내벤처 마스킷 파이팅! 😊


https://news.koreadaily.com/2024/03/22/economy/economygeneral/20240322140041509.html


기막힌 아이디어, 4억 쥐어주고 창업시킨다...LG가 주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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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아이디어, 4억 쥐어주고 창업시킨다...LG가 주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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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5일 오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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