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아이디어, 4억 쥐어주고 창업시킨다...LG가 주목한 것
Koreadaily
LG그룹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지난 몇년간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보니 그 변천사를 경험하고 있다.
LG도 불과 1~2년전까지만해도 다른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하고 있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과 유사하게 진행해왔다가 타사에서 거의 유례를 찾을 수 없을만큼 파격적으로 바뀌었다. 바뀌기전에도 육성 과정에 참여했었고, 바뀐 후인 지금도 LG그룹내 사내벤처팀 2곳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보니 그 변화의 장단점도 확실히 느끼고 있다.
Corporate Venturing, 즉 사내벤처나 오픈이노베이션 등은 각 회사마다 갖고 있는 독특한 상황에 따라 무엇이 더 적절한 방식인지 찾아가는 과정이 몇년에 걸쳐 필요한데, LG의 이런 파격적인 변신은 예전 방식과 비교해서 LG에게 훨씬 더 적합한 방식이다. 기사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LG 분위기에서는 기존 방식으로는 사내벤처 사례를 만들어낼 수 없었다.
결론은 LG전자 사내벤처 마스킷 파이팅! 😊
https://news.koreadaily.com/2024/03/22/economy/economygeneral/20240322140041509.html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3월 25일 오전 3:09
1. 20대의 스티브 잡스가 했던 행동과 50대에 그가 보여주었던 효율적인 리더십을 혼동하면 안 된다.
'UT’라는 표현으로 테스트를 전부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 가지를 구분해서 써야 합니다.
... 더 보기1. 파킨슨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일이든 주어진 시간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늘어진다고 한다.
이
... 더 보기❓회사가 또 혁신안을 내놓았습니다. 이번에도 조직개편 중심의 혁신안을 내놓았지만, 사실 예전에도 시간이 지나며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혁신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제대로 혁신해서 회사가 발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 길이 있다면 적극 동참하고 싶습니다. 혁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 더 보기격화하는 미·중 경쟁도 방산 스타트업에 자금이 쏠리는 이유 중 하나다. 알렉스 카프 팰런티어 최고경영자(CEO), 파머 러키 앤듀릴 CEO 등은 ‘애국심’을 실리콘밸리의 중요한 가치로 내세우며 중국과의 전쟁에 대비하고 있다. 러키 CEO는 2027년 중국의 대만 침공을 기정사실화하며 이에 대비한 무기 체계를 개발하고 있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