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리브랜딩: 방패를 뛰쳐나온 금빛 황소
디자인 나침반
람보르기니가 20여년 만에 브랜드의 시각 정체성을 새로고침했습니다. 전기화를 목표로 하는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Direzione Cor Tauri)’라는 지속 가능성을 위한 탈탄소화 전략을 반영하기 위한 변화입니다. 용감하면서 예측 불가능한 진짜의 느낌을 담는 람보르기니의 DNA를 유지하면서 2020년 후반에는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1960년대부터 사용한 황소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유지하면서 미니멀한 표현으로 바뀌었습니다. 두께가 완전히 없어지진 않고 살짝 튀어나온 것처럼 표현됐습니다. 반짝거리는 빛 표현이 줄었고 황소를 묘사하는 음영이 단순해졌습니다. 흑백을 기본 색으로 삼았고 강조색으로 금색과 노란색을 사용합니다. 디지털 환경에서는 황소가 방패 바깥으로 뛰쳐나옵니다. 워드마크와 함께 쓰일 때는 방패 속에 있지만 디지털 터치 포인트에서는 황소만 단독으로 쓰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s://designcompass.org/2024/04/04/lamborghini-re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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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4일 오전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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