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환

미래에셋벤처투자 / 수석심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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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카 600억 투자 유치, 유니콘 등극 🚙 2011년 창업한 쏘카가 국내 모빌리티 기업 최초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으로 등극하였습니다. 이번 투자는 SG PE와 송현인베스트먼트에서 주도하였고, 누적 투자금액은 3,300억원 입니다. 올해 COVID-19 사태, 그리고 타다 베이직 중단 등 악재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쏘카의 탄탄한 펀더멘털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셈이어서 더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이번 투자금은 AI, 빅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 개발, 인재유치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타다 베이직은 중단되었지만, 가맹택시 '타다 라이트'와 대리운전 중개사업인 '타다 대리' 등 새로운 서비스를 곧 선보인다고 합니다. 👀 쏘카 간략 지표 [매출/영업이익] 2017년 1,211억원 / -178억원 2018년 1,594억원 / -331억원 2019년 2,566억원 / -716억원 [차량 대수] (뉴스 기사 기반) 2011년 100대 2013년 400대 2014년 1,800대 2015년 3,300대 2016년 6,400대 2020년 12,000대 [보유 회원] (뉴스 기사 기반) 2014년 50만명 2016년 200만명 2020년 600만명

600억 실탄장전… 쏘카 '유니콘' 됐다(종합)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