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스위스의 기욤 고빌 애널리스트는 "이번 분기 실적은 루이비통, 디올 등 (LVMH의) 주요 브랜드의 마케팅 성공으로 인한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경향을 다른 브랜드들에게 확장해서 해석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LVMH가 지난해에 비해 매출이 7% 감소한 실적을 내놓으며 증권가 예상치보다 선전(애널리스트들은 12%의 수익 감소를 예상). 중국 내 매출이 성장세로 돌아섰고 패션·가죽 제품 판매 또한 전년동기 대비 상승. 펜디(Fendi), 로에베(LOEWE), 셀린느(Celine) 등의 브랜드도 실적이 향상.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감소 때문에 고급 샴페인 사업과 공항 면세점 사업은 직격탄을 맞음. 시계와 보석 사업도 부진.

루이비통, 3분기 깜짝 실적 발표…"코로나에도 죽지 않은 명품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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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3분기 깜짝 실적 발표…"코로나에도 죽지 않은 명품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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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7일 오전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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