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 조율, 필요한 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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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해야 할 일도 많은데 하고 싶은 일들도 참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 스스로도 그렇고 회사에 속해 팀이라는 공동체로 있을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사람은 한정적이고 시간도 유한하기 때문에 그 수많은 일들을 다 하는 건 물리적으로 제한될 수밖에 없죠. 그래서 무엇을 "먼저" 할 것인가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곤 합니다.
특히 팀이라는 공동체로 있을 때 탑-다운 방식으로 팀장이 팀원들에게 임무를 부여하는 방식도 좋지만 팀장을 포함한 모든 팀원이 일에 대한 의미와 범위, 긴급 도와 중요도를 따지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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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팀이 해결해야 하는 일의 우선순위라는 정의부터 조율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그 일의 배경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로봇처럼 주어진 명령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고민을 하며 더 나은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개진해 나가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렇게 여러 가지 일들에 우선순위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것이 "시각화"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비단 회사에서 팀으로 진행할 때뿐만 아니라 개인의 목표를 정리하고 해야 할 일들의 순서를 정리한다거나, 생각해야 할 요소들이 많아 머릿속이 복잡할 때, 그리고 무언가를 하는데 막히는 부분이 있어 무엇이 문제인지 정리가 안되어 진행이 어려울 때 마인드맵 같은 툴을 사용하여 시각화를 해본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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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5일 오전 9:19
직장에서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 유형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완벽주의자다. 물론,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권장되기도 한다. 문제는 부족함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온다. 완벽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부족함을 용납하지 못하는 정도가 되면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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