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업무가 들어오면
이제 대부분은 쳐낼 수 있는 정도까지는 올라왔지만
그 정도라도 될 수 있을 때까지
너무 회사 생활을 오래 못하고 옮겨 다녔나봅니다
일반적인 이력서에 올리기에는 거쳐간 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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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1일 오전 9:41
AI 시대에 신입/주니어가 유리할까, 시니어가 유리할까라는 질문이 계속 화두가 되고 있는데, 나는 신입/주니어가 유리할거라는 입장이다. (일단 소프트웨어 개발업 한정)
이유는 경험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시니어는 경험에 집착해 새로운 기술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의 탐라는 git rebase로군요.
작은 팀에서는 rebase없이 그냥 날것의 커밋을 공유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큰 팀에서는 로컬 커밋에서만 자잘한 커밋을 약간 정리하는 차원에서 rebase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늘 "더 열심히 해라"라는 말을 들으면서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주변에 워낙 치열하게 일하는 분들이 많다 보니, 웬만큼 노력해서는 명함도 못 내미는 경우가 많았죠.
AI 도구를 활용한 코딩이 늘어나면서 팀원들에게서 흥미로운 변화를 목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