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AI 소식에 두근와작😎🍿🥤하면서 도파민 뿜뿜 터지는 즐거움에 취하다가, 어느 순간 정신 차리고 현실로 돌아오면 내가 하는 것과 나의 능력은 정말 보잘 것 없구나 싶은 마음에 시무룩해 지기도 한다. 😞


하지만 생각해보면 진짜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건 햇볕 아래서 땀 흘려 기른 벼🌾 한 줌이 아닌가.


프레임워커고 단순 코더고 어쩌니 하지만..뭐 우주적인 관점에선 모두가 미물인 건 딱히 🤷🏻‍♂️ 다를 바 없지 않나. 내가 하는 일이 한 명에게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큰 보람을 느끼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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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3일 오전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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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좁은 시각에 갇혀있기 보다는...보다 멀리 바라보는 시야를 갖추고.. 깨우치고...뉘우치고..바로봄으로써.. 세상과 모든 만물을 살리는 기술과.. 문화 등의 옳다고 생각하는 뭔가에 몰두 할 때..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성장하는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들면..컴퓨터를 활용한 기술이..현재 우리가 직면해 있는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및..자연환경의 파괴 등을 막고..슬기롭고 현명하게 문제를 풀어가는데 도움이 되는 기술의 개발...을 들 수 있겠습니다. 어쩌면 아날로그적인 전통 기술 및 철학. 가치를 되찾고.. 잘 계승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문화로 정착하도록 하는데..IT?기술이 도움을 주면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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