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를 다뤄보신 적 있나요?

BLE는 저전력 Bluetooth를 말합니다. 제가 처음 알게된 것은 2014년 이었네요. SK O2O 서비스에서 3개 이상의 Beacon 신호세기로 실내의 현재 위치를 추정해서 알려주는 SDK를 만들었었습니다.


기후에 iOS 네이티브로 해본 적은 없고 킥고잉에서 React-Native로 했었죠. 그 때는 신호세기를 보는게 아니라 잠금해제를 위해 직접 통신을 했었죠.


저자는 회사가 실제 기기를 사주지 않는 상황에서(??) 고군분투해서 얻은 노하우를 글로 쓰기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RSSI는 스캔이라는 행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마치 우리가 와이파이 목록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기기가 자신의 정보를 주기적으로 주변에 Broadcasting으로 알리는데 그것들을 수집하는 것시죠.


킥고잉에서도 연결하기전에 스캔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스캔을 포함한 연결에 시간이 올래 걸릴 때가 있어서 여러가지를 시도했었죠.


iOS는 매번 바뀌어서 불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는 기기 ID가 고정이라 서버를 통해 미리 알고 있는 정보로 스캔을 건너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죠.


하지만 내부 테스트에서는 문제가 없었으나 실제 배포 후에 전체적으로 실패율이 증가하여 원복했고 대신 스캔에 실패하는 경우 바로 연결 시도하도록 변경했습니다.


그 외에 스캔/연결을 시간내에 여러번 시도하도록 하는 등 개선하기 위한 여러 노력들을 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BLE를 사용하신다면 이 글이 조금 도움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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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gBvfm-g_zc

Core Bluetooth 구현 중에 겪은 문제들 - 한마디로 Medium 직독직해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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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Bluetooth 구현 중에 겪은 문제들 - 한마디로 Medium 직독직해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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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8일 오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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