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개발 개척시대
K리그 프로그래머
프론트엔드에서 테스트 코드가 필요한가? 에 대해서
아래 몇가지 경우에는,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1. 복잡하지만, 잘 변하지 않을 비즈니스 로직
주석이 필요할 정도로 복잡하지만, 사업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도 잘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로직들에 대해서는
유닛 테스트를 적용하는 것이 유지 보수에 유리할 수 있어요.
예시) 최대 최소 금액 설정 값들이 연관되어 있을 때
validation 로직에 대한 유닛 테스트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2. 헷갈리기 쉽지만, 잘 변하지 않을 UX
직관적이지 않지만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하는 UX 의 경우,
UI 동작을 확인하는 코드로 e2e 테스트를 구성했을 때
유지 보수에 도움이 되었어요.
예시) 버튼을 눌러야만 validation 을 시작하는 input 컴포넌트는
e2e 테스트를 적용하면 안전한 리팩토링이 가능합니다.
프론트엔드에서는 특히 요구사항이 자주 변하기 때문에
테스트 코드가 필요한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요.
여러분은 프론트엔드에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신 경험이 있나요?
어떤 경우에 테스트 코드가 도움이 되었나요?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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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9일 오후 1:06
2000년 초반부터 온톨로지 연구를 해왔고,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GraphRAG 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 더 보기i
... 더 보기IT 회사의 업무에서, 지금까지는 디자이너와 특히 개발자가 병목이었는데, 대 AI 시대에는 기획자가 병목이 될 수도 있겠다.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의 가장 큰 병목은 보통 의사결정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즉, 실무보다 의사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그러므로 부장님과 사장님을 AI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님. 아니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