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코스 2주차 후기
velog.io
1주 차 후기를 올리고 꾸준히 글을 작성하기로 했는데, 평일에 과제 제출하느라 너무 바빠서 2주차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요일을 정해서 글을 작성해 봐야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평일 멘토링 시간에 오프 코치님께서 답변주신 비효율적인 테스트 코드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기능을 구현할 때 테스트 코드를 필수적으로 작성하고 있어, 리팩토링을 진행하면 어떤 점이 이전 기능과 다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명세 기반보다는 현재 코드가 잘 동작하는지의 위주로 테스트 하기 때문에, 코드가 변경되는 경우 테스트 코드도 같이 변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클릭 시 → 새 창으로 이동하는 버튼”에 대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한다면 window.open으로 구현해도, a target=”_blank”로 구현해도 통과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해야 비효율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window.open 일 때만 통과하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여
나중에 a target=”_blank”로 변경하게 될 때 테스트가 실패하게 되는 비효율적인 테스트 코드가 되었습니다.
명세 기반으로 작성해야 한다는 점을 모르고, 코드를 기반으로 테스트를 작성하여 비효율을 낳고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바로 고치기에는 어렵겠지만, 사소한 것부터 명세 기반으로 짤 수 있도록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차 후기로 멘토링과 과제 리뷰에 대해 다뤄보았는데요.
오프라인 모임으로 한 기술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시간도 좋았지만, 커리어 & 기술 고민을 털어놓는 멘토링 시간도 정말 유익했습니다.
다음주에도 무엇을 배웠는지 정리해서 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서...)
https://velog.io/@yoosion030/2.-%ED%95%AD%ED%95%B4-%ED%94%8C%EB%9F%AC%EC%8A%A4-%ED%94%84%EB%A1%A0%ED%8A%B8%EC%97%94%EB%93%9C-%EC%BD%94%EC%8A%A4-2%EC%A3%BC%EC%B0%A8-%ED%9B%84%EA%B8%B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6월 29일 오전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