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을 유지하고 성장시키기 위해선 필연적으로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합니다. 그럴 때 조직 내부에 자기효능감이 쌓여있어야 시도와 도전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조직 안에서 구성원들이 좌절감을 느끼지 않게 하려면, (다시 말해) 조직이 '복원력(resilience)'을 가지려면, '협력하는 문화'도 구축되어야 합니다. 개인이 모인 곳이 회사인데, 리더가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지 못하고 품이 적으면 그 조직이 과연 지속가능할까요? 회사 생존이 먼저라지만 사람 없이 생존할까요? 생존이 다가 아닌데 스케일을 업하려면 옛날 방식으로 될까요? 다들 힘들 때 직원 개개인의 자기효능감과 복원력은 본인의 힘으로도 한계가 있지, 쌓일 수 있을까요. 건강하게요. 즉 리더도 성장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일잘러 조직, 자기효능감, 그리고 리더의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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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0일 오전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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