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가 좋다 좋다 해도 항공우주산업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는 건 아무래도 흥미로운데요. Qosmosys의 Francois Dubrulle CEO가 그렇습니다. 어릴 때 흑백TV로 닐 암스트롱이 달에 발을 딛은 모습을 보고 꿈을 키우던 그는 이제 잔뼈 굵은 항공우주 회사를 창업해서 달 탐사선 Zeus X를 짓고 있어요.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 자금을 어떻게 투자받으며 파트너십을 어떻게 맺으며, 팀 빌딩은 어떻게 하는지, 딥테크 회사의 정수로서 달에 경제권(Lunar Economy)을 만드는 데 어떻게 선구자 역할을 하려하는지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평생의 마지막 프로젝트라는 데 왠지 마음이 울컥했네요. :)

https://www.asiatomorrow.net/post/qosmosys-interview

Qosmosys: Singapore-based company aims to revolutionize lunar economy

Asiatomorrow

Qosmosys: Singapore-based company aims to revolutionize lunar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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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8일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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