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인프콘을 보며 ‘나도 저기서 발표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 무대에 오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인프런에 강의를 올려 지식공유자가 되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인프런에 두 개의 강의를 올렸습니다. 세 번째 강의를 준비하던 중에 인프런 측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인프콘에 발표자로 서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꿈이 이뤄지는 순간이었죠.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은 자기 부정과 확신의 싸움이었습니다. 솔직히 고통스러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건강한 자기 확신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목표를 이루는 과정엔 믿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인프콘 무대에 올라 40분의 시간을 가득 채워 제 배움을 나눴습니다. 청중분들의 끄덕임과 미소 덕분에 끝까지 집중해서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응원해 주신 분들,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인프런 팀, 모두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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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3일 오전 1:12
어제 인프콘 발표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인프콘 세션 중 가장 좋았습니다 :)
@김재훈 재훈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인프콘이 첫 참가였는데 같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나중에 연사로 설 수 있도록 지식을 배우고 나누는 경험들을 많이 해봐야겠습니다!
@정병훈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조은 님 축하드리고 다음 행보도 응원합니다 ✨
@레드버스백맨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