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은 수습 기간으로 3개월이지만, 이를 좀 더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 보았다.
그래서 이전 회사를 다니며 쌓아두었던 나의 회고록들을 쭉 한번 읽어보았다.
정말 다양한 내용이 있었지만, 대부분 이 두 가지가 주를 이루었다.
- 문제를 발견하면 최대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5일 이내)
- 내가 어떤 업무를 할 때, 현재 상황과 업무를 진행한 후, 제품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가설, 지표, 측정방식)
이번 3개월은 이 두 가지를 주 목표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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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4일 오후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