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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를 검색하면 DDD나 클린아키텍처 등이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다른 방법으로는 안되나?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DDD를 모르는데 MSA를 하려면 DDD도 배워야하나?싶은거지요.
아닐 것 같더라도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같이 거론이 될 것도 같고요.
그 이외에도 객체지향, 풍부한(Rich) 도메인 모델, TDD, 테스트 자동화, JPA 등등이 많이 있습니다.
관련해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 모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wharup/2235362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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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8일 오전 11:25
나는 종종 생산성을 올리기 위한 각종 개발 툴은 물론, 라이브러리나 소스 코드를 구매하기도 한다.
소스 코드의 경우 실제로 써먹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수 되긴 하지만, 그래도 구성이나 코드를 보면서 배우는게 있기 때문에 학습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가끔 구매하는 편이다.
사람들이 요즘 AI, ChatGPT에게 의존하여 사고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두뇌 발달에 안 좋으니, 80년대에 계산기 쓰지마라, 90년대에 컴퓨터 쓰지마라, 2000년대에 엑셀 팡션 쓰지마라, 2010년에 스마트폰 쓰지마라는 말과 같다는 생각이다.
이젠 Claude 모델이 그렇게 압도적으로 좋은 건 아닌데, Claude Code는 진짜 분명하게 좋음. 아마도 프롬프트가 잘 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음. Claude의 다른 프롬프트들은 공개해뒀는데 Claude Code용 프롬프트는 공개를 안해줌. 역시 아무리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해도 진짜 좋은 건 다 기업비밀임..
“이 문제는 왜 해결해야 하죠?” 토스페이먼츠의 Product Manager는 늘 이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화면을 기획하거나, 기능을 정리하는 일보다 먼저 우리는 문제의 본질을 정의하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문제의 본질’부터 고민하는 토스페이먼츠의 PM은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있을까요? 토스페이먼츠 PM 김명훈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