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8개월 동안 꾸준히 하는 루틴, 뉴스레터》

44번째 뉴스레터를 오늘 아침에 발행했습니다. 광고를 하지 않고 꾸준함만으로 3,500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았습니다. 다행히 시작할 때처럼 여전히 어떻게 하면 구독자분들께 '유용하고 따뜻한 뉴스레터를 유지할 수 있을까?'를 매달 고민하며 메일을 씁니다. 메일의 인사말을 소개하며 커리어리에서 연결된 8,000명의 팔로워분들에게도 이런 기회를 빌어 안부를 전합니다.


선선해진 날씨에 선한 마음도 안녕하신가요? 9월의 마지막 날에 어김없이 제가 보고 생각한 것들을 모아 전합니다. 뉴스레터를 보낼 때마다 어떤 소재가 적절할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중심으로 할 것인지 혹은 해석에 무게를 싣고 코멘터리를 늘릴 것인지 고민을 하는데요. 정답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출근을 해야 하니 일을 할 때에 유용했으면 하고, 상황을 잘 모르면서 도움이 되겠다는 욕심은 내려두고 친절함과 따뜻함을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기도 합니다. 자극적이기보다는 매달 한번, 잔잔하지만 단단하게 어김없이 안부를 전하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목차]

Intro
1️⃣ 스타벅스에 '진동벨'이 늘어나고 있어요 ☕️
2️⃣ 자아실현을 이룬 사람일수록 인맥이 좁다 🌳
3️⃣ 일을 할 때 몰입하고 있나요? 🥰
4️⃣ 트레바리 시즌3 세 번째 모임을 마치고, 다크 패턴과 '홍대병'에 대하여 📙
5️⃣ 구글맵이 이렇게 바뀌면 어떨까요? 🚴
6️⃣ 소수를 위한 디자인은 다수를 위한 디자인이다 🥔
Outro


https://maily.so/redbusbagman/posts/d8f603b5

TREND REPORT "2024년 9월에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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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REPORT "2024년 9월에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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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9일 오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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