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자전거 구동계로 유명한 시마노의 시가총액은 2.1조엔으로 닛산(1.4조엔)보다도 크다. 일본에는 생각보다 더 다양한 회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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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0위권에 처음 진입한 억만장자는 5명이다. 그중 가장 순위가 높은 인물은 자전거 부품 메이커 ‘시마노(島野)’를 물려받은 시마노 요조(島野容三) 회장으로 20위를 차지했다. 이어 32위의 나가타 히사오(永田久男) 트라이얼(TRIAL)홀딩스 회장이다. 그는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소매업에 AI(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디스카운트 스토어(할인점) 업계의 샛별이다. 이 회사는 창업 후 ‘현실과 IT, AI를 융합해 고객이 편리하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비전으로 내걸고 유통 혁명을 선도 중이다. 1956년 후쿠오카현 출생으로 1984년 트라이얼컴퍼니를 설립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인물은 억만장자 클럽의 새 얼굴인 33세 벤처기업가 사가미 슌사쿠(佐上峻作) ‘M&A종합연구소’ 대표다. 그는 AI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M&A 중개 사업으로 단기간에 큰돈을 모아 4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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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본 최고 부자 50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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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3일 오전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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