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캡: 테슬라가 만든 기사 없는 자동 택시
디자인 나침반
테슬라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택시 ‘사이버캡(Cybercab)’을 공개했습니다. “We, Robot” 이벤트에서 프로토타입 로보택시 ‘사이버캡’과 최대 20명을 태울 수 있는 ‘로보밴’ 프로토타입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테슬라는 워너 브라더스 주차장에서 행사에 참여한 손님들이 차량을 타고 돌아다닐 수 있게 했습니다.
전반적인 외형은 사이버 트럭과 모델 3가 결합된 인상입니다. 커다란 금속 덩어리를 깍아 만든 것 같습니다. 사람의 시야가 닿는 앞과 옆의 창만 있으며 위와 뒤에는 창이 없습니다. 나비 날개처럼 위로 열립니다. 내부에는 2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운전석에는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없습니다. 충전 플러그 없이 무선으로 전기를 충전합니다.
#ux #모빌리티 #사이버캡 #자율주행
https://designcompass.org/2024/10/14/cyber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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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4일 오전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