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이 또 한명의 셀럽 투자자가 됐네요. 엠마 왓슨은 여성 건강 및 생산성 스타트업 허틀리티(Hertility)에 투자했는데요. 허틀리티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헬렌 오닐 박사는 투자자 중 한 명을 통해 엠마 왓슨을 만났고, 평소에 환경에 대한 관심과 여성이 주도하는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여배우로서 투자자로 적합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허틀리티는 여성 중심의 생식 진단 검사, 난자 냉동, 원격 진료를 포함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런던 기반 여성 건강 스타트업입니다. 헬렌 오닐 박사는 "영국에서 60만 명 이상의 여성이 산부인과 진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딜로이트에 따르면 직장을 가진 여성의 자기부담 의료비가 남성보다 150억 달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적인 남성조차도 연간 1,000파운드 이상을 지출하고 있어 생식 건강이 전반적인 가족 계획과 지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헬렌 오닐 박사는 허틀리티가 앞으로 "가능한 한 많은 여성이 호르몬과 생식 능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들이 있는 곳에서 만나 전 세계적으로 행동을 바꾸는 것이 전부입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https://techcrunch.com/2024/10/07/emma-watson-invests-in-reproductive-health-company-hertility/

Emma Watson invests in reproductive health company Hertility |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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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Watson invests in reproductive health company Hertility |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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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5일 오전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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