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strap을 만들었던 개발자들이 모여서 만드는 협업 도구 Pierre가 일반적인 REST API를 사용해서 서비스를 만들었다가 로컬 퍼스터 동기화 프레임워크인 Replicache를 사용해서 완전히 다시 작성했습니다.


서비스를 고도화하면서 점점 가져와야할 데이터가 많아지면서 사용자 경험이 안좋아지자 Replicache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브라우저의 IndexedDB에 저장하고 Replicache가 백엔드와 알아서 동기화하기 때문에 백엔드와 프론트엔드의 관심사를 분리해서 작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고 다른 도구와 달리 Replicach는 인증과 엑세스 제어를 구현하는 사람에게 위임하기 때문에 서비스에 맞게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로컬에 캐시를 두고 동괴화를 함으로써 Pierre의 레이턴시가 크게 개선되었는데 Pierre가 Replicache를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s://docs.pierre.co/changelog/local-first

Rewriting Pierre to be zero-latency • Pierre Changelog

docs.pierre.co

Rewriting Pierre to be zero-latency • Pierre Change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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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6일 오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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