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벤처투자 2배로… 2027년까지 2兆 투입
n.news.naver.com
정부는 벤처투자 중 비수도권 비중을 오는 2027년까지 30%로 확대하기로 했다. 투자 규모도 기존 1조1000억원 수준에서 2조원으로 약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앞으로 3년간(2025∼2027년) 간 1조원 규모의 지방시대 벤처펀드를 신규 조성한다. 이를 위해 모태펀드 지방 분야 출자 규모를 올해 기준 1000억원에서 역대 최대 수준인 2000억원으로 확대 편성하고,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이 공동 조성하는 ‘인구활력펀드’를 매년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010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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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2일 오전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