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인성 문제 있어? 올 여름 '가짜 사나이' 라는 컨텐츠가 큰 인기였다. MBC의 주말 예능 진짜 사나이의 패러리 컨텐츠 느낌이나 특수전 출신 MUSAT 소속 교관들이 혹독한 훈련을 진행하였다. 여기서 특이한 이력의 한 교관이 훈련생들에게 이렇게 소리친다. '인성 문제 있어?' 이근 대위는 이 유행어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결국엔 인성 문제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 스타트업이 대기업 보다는 자율성이 있고 수평적인 문화지만 자율과 수평은 인격적 배려와 소통에서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타트업은 생존 게임이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모든 팀원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 모래알 같이 흩어지면 답이 없다.
2020년 11월 19일 오전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