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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코딩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아..."3개월 만에 수익 10배로 증가"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536
오랜만에 뉴스기사를 보고 공감하여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AI 툴을 활용하고 있는데 업무할 때 가장 유용하게 쓰는 건 클로드입니다.
클로드는 오류없이 요구사항에 맞는 코드 작성을 해줍니다. 제가 코드를 쓸 때는 데이터 전후처리나 업무효율화가 필요할 때입니다. 예를 들어 엑셀 파일 내 특정 시트에 있는 "텍스트의 중복제거, 특수기호 제거, 특정 '단어' 제외" 라는 명령어를 주면 그에 맞는 코드를 만들어줍니다. 이를 함수 또는 앱스크립트로 실행하면 깔끔하게 데이터 전후처리가 되는 방식입니다. 특히 요구사항을 더 많이 쓰고 배경을 더 상세히 알려줄수록 그에 맞게 코드가 명확하게 작성됩니다.
간단한 서비스의 컨셉을 보고 싶을 때 클로드 아티팩트를 씁니다. 물론 코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도출하고 싶은 의도와 명확한 요구사항은 필수입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원하는 서비스의 컨셉을 만들 때 아주 유용합니다. 최근에는 클로드로 화면캡처 기능을 사용하여 여러 서비스 컨셉을 만들어보았는데, 상당히 깔끔하고 요구사항을 잘 알아먹습니다. 아래 그림은 클로드 채팅 화면을 캡쳐기능을 사용하여 "이 화면과 비슷하게 화면을 만들어달라"는 명령어로 만든 아티팩트입니다. 나름 클로드 채팅 화면 과 비슷합니다.
클로드가 정답은 아닙니다. 코드를 쓸 때는 확실히 클로드가 유용하지만 추론이나 이미지 생성에는 챗지피티 또는 제미나이를 쓸 때도 있습니다. 어느 LLM 이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게 아닌 지금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생성형AI 서비스를 잘 골라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저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업무효율성이 올라가는 것을 느낍니다. AI 툴은 맹신하는 것보다 잘 이용하고 그 용도에 맞게 쓸 때, 비로소 장단점이 명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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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7일 오전 8:30
불안과 두려움은 왜 신뢰와 협력을 방해하는 것일까?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며 <대화지능>의 저자인 주디스 E 글레이저 Creating We Institute 회장은 우리의 뇌가 그렇게 생겨먹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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