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D2C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2021년> 매년 연말 닛케이에서 다음 해 히트 상품 및 서비스를 예측, 2021년 히트 상품 10위에 '마이크로 D2C'가 랭크되었다. 내년에는 다양화되는 소비자의 틈새 수요를 포착하여 상품을 만들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소규모 D2C 브랜드가 확산될 전망이다. 대표적인 예는 맞춤형 샴푸의 D2C 브랜드인 MEDULLA (메듀라), 3만 가지의 조합 중에서 고객 각자에게 적절한 샴푸와 컨디셔너를 제조하여 전달한다. 일본 여성들의 지지를 얻어 최근 1년간 매출이 7배 상승, 월 매출액 4억엔으로 급성장하였다. D2C 브랜드의 확산은 제조부터 물류까지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이 모두 완비되었기 때문이다. 1) 제조 시타델은 디자이너, 원단 메이커, 공장 등 옷 제작에 종사하는 약 850개의 파트너사를 연결하는 플랫폼 옷을 만들어 본 적 없는 아마추어도 시타델의 직원과 온라인 상에서 상담하면서 소재를 선택하고 옷을 디자인한다. 옷을 만들어본 적 없는 사람도 자신만의 디자인을 구상할 수 있다면 어패럴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화장품 분야에서는 사티스 제약이 D2C를 지원한다. 동사는 발주의 최소 수량을 300개로 줄여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었다. 이에 따라 맞춤형 화장품이나 샴푸, 혹은 니치한 고객을 타깃으로 만든 브랜드도 부담없이 제작을 의뢰할 수 있다. 2) 맞춤형 제품의 웹 솔루션 제공 일본의 벤처 기업인 슈퍼 스투디오 (Super Studio)는 맞춤형 제품을 설계하기 위한 질문 프로세스를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한 맞춤형 제품 관리 솔루션인 원디칼라 (1d-color)라는 서비스를 2020년 7월 시작하였다. 월 5만엔 정도의 가격으로 개인화, 맞춤화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3) EC 플랫폼 EC 플랫폼을 이용하면 홈페이지를 만들고 수분 내 상품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 특히 BASE라는 플랫폼은 사이트 디자인의 자유도가 높기 때문에 브랜드의 세계관에 맞는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 수 있다. BASE는 물류업체와 제휴하고 있어 판매와 물류를 원스톱으로 활용 가능하다. 제품/서비스를 기획하는 능력과 마케팅 역량이 있다면 누구라도 자기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D2Cの新トレンドは「細分化」 21年はブランド立ち上げ容易に

日経クロストレンド

D2Cの新トレンドは「細分化」 21年はブランド立ち上げ容易に

2020년 11월 24일 오후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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