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X디자이너의 인재상, 미국과 한국은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안창영 님의 큐레이션과 코멘트가 좋아서 가져왔어요. 스스로 어떤 방향을 보며 어떤 자취를 남겼는지, 앞으로 커리어를 어떻게 키워갈지 고민하던차에 아주 좋은 글을 만났다고 생각해요. 제가 직접 경험하지 못한 작가의 경험, 그것에서 우러나오는 날카로운 관점이 담긴 글은 저에게 많은 생각을 던져주었습니다. (글의 힘은 이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했어요.) 현재의 커리어에 고민이 있는 UX, UI 디자이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모두에게 권합니다! 창영 님의 코멘트와 안토 작가님의 브런치 글 모두를요! —— 미국의 UX 디자이너들이 생각을 넓혀가는 과정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해야 홈런타자가 나오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제 생각에, 저 글에 나온 미국식 생각법은 결국 Impact의 극대화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내가 만드는 제품이 Impact를 키울 수 있을까를 얘기하는 것 같고요. 사실 이렇게 Impact를 키우는 아디이어까지 갔다면, 여기에서 다시 아이디어의 실현을 위한 MVP의 구상까지도 갈 수 있어야 Product De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