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마스크는 내가 먼저 써야 한다.
비행기 안전 교육에서 듣던 익숙한 문장.
"산소마스크는 보호자가 먼저 착용하고, 어린이나 노약자를 도와주세요."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이게 삶에서도 적용되는 중요한 원칙이다.
왜 내가 먼저 마스크를 써야 할까?높은 고도에서 산소 부족이 생기면 10~30초 내로 정신을 잃을 수 있음. 보호자가 먼저 살아야 아이와 노약자를 도울 수 있기 때문.
일상에서도 적용되는 원칙가족, 친구, 회사에서 "네가 도와줘야 한다"는 요구를 받을 때, 나는 괜찮은가? 내가 무너지면 남을 도울 수도 없음. 무조건적인 희생은 답이 아니다"
이 경험이 언젠가 도움이 될 거야" → 필요 없는 경험도 있음. 도움을 주려면 나부터 바로 서야 함. 이기적인 게 아니라 더 이타적인 것내가 안정적이어야 진짜 의미 있는 도움을 줄 수 있음. 누군가를 돕기 전에, 먼저 나를 지키자.
산소마스크는 내가 먼저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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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4일 오전 7:56
1. 롱라이프랩(LLNC) : 시니어 비즈니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뉴스레터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 필요한 생각과 레퍼런스를 전해주는 뉴스레터입니다. 건축학 박사 과정 중인 분께서 운영하는 뉴스레터라서, 마치 논문처럼 꼼꼼하게 사례를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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