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혹시 어떤 사람을 머리속에서 떠올린 순간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되거나,
또는 인생에서 큰 힘이 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나요?
저는 13년간의 미국 생활 중 운이 좋게도
저에게 그런 경험을 주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생의 '멘토'들은 저에게 큰 영향을 주었어요.
2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다시 미국의 유학생으로 돌아온 후
인생에서 한치 앞이 잘 보이지 않거나,
여러가지 걱정과 고민들로 헤메고 있을 때,
때론 내가 잘 하고 있는 게 맞는지 의심이 들 때마다
그들은 저에게 진심어린 '조언'과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그들 덕분에 저는
- 2번째로 시작한 대학을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고
- 힘들었던 직장 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었고,
- 위태롭기한 했던 미국 생활에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어느정도 혼자서
'자립'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순간들이 찾아올 때마다,
그들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크고 작은 그들의 도움이 지금까지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인생의 역경 속에서 '멘토'는 여러분들이 나아갈 수 있는 '불빛'이 되어줄거에요.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멘토'를 꼭 만날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3월 11일 오후 10:31
졸업도 했고 이제 어디서 멘토를 만날 수 있을지 막막하네요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유진 감사합니다. 학교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좋은 멘토를 찾기를 기원합니다. 현재 기부 멘토링을 하시는 분들도 보았어요. 여기를 참고해보세요 :) https://fantasy-paprika-540.notion.site/124b88836faf80ee9760e29058b759ab?pv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