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인뱅 인가전 ‘한국소호은행’ 독주 굳어져… OK저축銀 합류
동아일보
금융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를 결정했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아이티센, 유진투자증권, NH농협은행, 메가존클라우드 등이 이미 참여를 확정한 바 있다. 하나은행과 BNK부산은행 역시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를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합류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금융권에선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전이 사실상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1강 체제로 흘러갈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앞서 인가전에 참여 의사를 밝혔던 더존뱅크와 유뱅크는 17일 예비인가 신청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0319/131240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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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0일 오전 12:44
실
... 더 보기1. 누군가가 화려한 단어나 두루뭉술한 개념을 많이 사용한다면 아마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것이다.
100% 신주 인수 방식으로 인수 대금은 116억 원에 이른다. 오아시스가 추가 운영자금을 투입해 변제할 예정인 미지급 입금·퇴직금 공익채권(30억 원)과 퇴직급여 충당 부채(35억 원) 규모를 감안하면 실질 인수 대금은 181억 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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