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과 네이버가 붙으면 이기는 곳은?👀 최근 이커머스 전쟁이 점차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컨설팅 그룹인 BCG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유통 대표가 흥미로운 피칭을 하였습니다. 이커머스 시장에는 몇가지 카테고리가 있으며 크게는 생필품, 식료품 그리고 버티컬 카테고리에 대한 각 포지션과 전망에 대해 논했죠. 누가봐도 현시점 생필품과 식료품 부분에 강자는 쿠팡이라는 것을 좀 더 간략한 설명과 함께 설명하였습니다. 반면 패션, 뷰티 등 고관여 상품을 판매하는 카테고리인 버티컬 카테고리는 절대 강자가 나오기보다는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각자 강점을 무기 삼아 자리 잡을 수 있고 의미 있는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그 가운데 이커머스 시장의 가장 큰 변수는 역시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 카카오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에 관한 단상을 피칭하셨네요. 한 번쯤 읽어본다면 좋을만한 기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