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척하고 혹평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하고 인내하며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늘 승리했습니다.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불리한 상황에서도 소신을 지키며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도 감수한 사람이 늘 승리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애를 쓰고 그 애를 쓰는 동료의 애씀을 보듬어주는 사람들이 늘 승리했습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해? 유난하다며, 예민하다며 “시간 많아?”라는 이야기를 듣더라도 섬세함을 지켜가며 해야 하는 것을 결국 해내는 사람이 늘 승리했습니다.
대단해 보이지 않더라도 내 일을 사랑하고 그 일을 오늘도, 내일도 묵묵하게 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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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7일 오후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