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럼 마스터(Scrum Master)가 생각해 볼 질문들
Growth Ryan
CL@Supercoding입니다.
바이브 코딩(Vibe Coding), 슈퍼코딩(Supercoding) 시대에 들어선 지금,
개발자의 경쟁력은 완전히 새롭게 정의되고 있습니다.
이제 코딩은,
‘직접 치는 속도’가 아니라
‘문제를 설계하는 흐름’ 이 승부를 가릅니다.
1. 클릭 몇 번이면 코드는 나옵니다.
하지만 문제를 풀기 위한 "설계"는, 아직도 인간만이 할 수 있습니다.
AI 도구 (Copilot, Cursor, Gemini, Sonnet…)는
우리가 몇 초 만에 코드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이 코드가 왜 필요한지
어떤 구조 안에 있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지
이 모든 것은 "설계자의 사고" 에서 시작됩니다.
코드보다 중요한 건, 흐름입니다.
2. 슈퍼개발자는 '코드'보다 '문제'를 풉니다.
슈퍼코딩은 단순한 코드 작성법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설계 이유’를 먼저 묻습니다.
이 API는 왜 이 구조로 만들었나요?
이 데이터 흐름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 했나요?
이 리팩터링은 어떤 기준으로 진행했나요?
과제, 프로젝트, 모의과제, 포트폴리오 모두
결과물이 아니라, 설계 과정을 평가합니다.
3. AI 시대의 진짜 경쟁력: '설계력'
곧, 누구나 클릭 몇 번이면 '코드'를 완성할 수 있는 시대가 옵니다.
하지만 ‘제대로 문제를 푸는 설계자’는 여전히 소수일 것입니다.
슈퍼개발자란,
AI를 ‘도구’로 삼아 문제를 풀고,
흐름을 설계하고,
기술과 비즈니스를 잇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슈퍼코딩은, 그런 사람을 만드는 커리큘럼을 설계합니다.
"코딩은 클릭 몇 번이면 됩니다. 하지만 문제를 풀기 위한 설계는 당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코딩은, 문제를 풀기 위한 언어입니다.
우리는 그 여정을 함께 설계하는 팀, 슈퍼코딩입니다.
—
CL@Supercoding
Curriculum Lead @Supercoding | Helping You Navigate Career Shi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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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6일 오전 9:21
1. 오랜만에 만난 사람은 늘 어색하다. 뭔가 말을 건네야 한다. 인사 없이 지나가긴 애매하다. 하지만 대화 주제는 많지 않다. 날씨, 뉴스 얘기 몇 마디는 어떻게 해본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건 마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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