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이 웹사이트와 앱들을 우리의 정신을 길들여 잦은 보상을 갈망하게 만들도록 설계된다. 우리가 ‘하트'와 ‘좋아요'를 갈구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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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평소보다 전환을 더 자주 하게 만든다. 핸드폰을 집어 들거나 노트북에서 페이스북을 클릭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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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우리를 “내침”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이들은 우리가 무엇에 반응하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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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우리를 자주 화나게 만든다. 분노하면 주변에서 벌어지는 논쟁에 평소만큼 집중하지 못하며 “정보 처리의 깊이가 얕아"짐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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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우리가 타인의 분노에 에워싸여 있다고 느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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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사회 전체에 불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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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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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7일 오전 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