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파트너(thought partner)로서 AI
Brunch Story
비전공자가 코딩에 입문하려고 할 때,
처음부터 CS나 알고리즘으로 시작하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업에서 마주치는 문제 대부분은,
코드를 잘 짠다기보다 문제를 파악하고 자동화하거나 툴을 조합하는 능력에 가까워요.
그래서 저는 입문자일수록 몰입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입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바이브코딩’이라고 해서,
코드를 AI에 기반해서 기획만 하는 방식이 떠오르고 있는데
비전공자도 잘 써먹을 수 있겠다는 감각이 먼저 오더라고요.
꼭 개발자가 되지 않더라도,
데이터를 다루거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코딩은 분명한 무기가 됩니다.
특히 비전공자라면, 조금 난이도가 낮은 강의들로 (애플코딩, 코딩밸리 등)
처음의 흥미와 몰입이 코딩에 대한 관문을 넘는 핵심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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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6일 오후 2:24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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