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AI 기반 광고 플랫폼, 광고산업의 종말을 가져올까[테크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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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제로 광고 돌려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과거 퍼포먼스 마케팅 셋팅이라는게 전문 담당이 몇명씩 붙을 정도로 상당히 복잡한 작업이었음. 최근에 메타 광고 돌려보면 상당부분 자동화 되어있고 광고주가 점점 할게 없는 수준.
이게 효과가 괜찮으니 네이버도 AI광고를 계속 외치는거고, 결국 핵심 콘텐츠랑 예산만 있으면 중간에 기술적인 부분은 플랫폼이 해결해주는 것.
ios 개인정보 업데이트 타격으로 거의 망할것처럼 얘기하던 메타 주가가 월봉으로 계속 오르고 있는 것도 AI로 네거티브 상쇄한 게 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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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AI가 스스로 제품 사진, 영상, 광고 문구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제작하여 타깃 고객에게 자사 플랫폼을 통해 게시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실제 제품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 과정 속에서 광고주는 단지 광고 목표와 예산만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즉 메타에 “내 제품을 살 고객을 원해요”라고 요청하고 결제계좌만 연결하면 이후 모든 과정을 메타의 AI가 스스로 처리하고 광고주는 최종 결과만 받게 되는 시스템이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50514174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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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6일 오후 10:58
GPT-5가 출시되면서 Function Calling에 Free-Form Function Calling과 Context-Free Grammar (CFG)를 지원하는데, 이게 숨은 보석이다.
Free-Form은 결과를 JSON이 아니라 SQL, Python script 등의 코드등을 결과로 받거나 XML, CSV 같은 형태로도 받을 수 있다. 다만 plain-text로 주는 형태라서 주의가 필요하다. 이건 예전에도 프롬프트 트릭으로 쓰곤했던거라 그냥 맘이 좀 편해졌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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