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의 기본기에 두 축은 하나는 논리력이고 또 하나는 문제해결능력인데
그중 논리력은 다시 4가지로 분화가 가능한데
데이터가 전달되는 흐름을 이해하는거
조건 분기 처리의 시나리오를 잘 구축하는 거
필요한 수단 기능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는거
복잡한걸 부분들로 나누어 구조 설계하는거
이 네가지다.
그리고 문제해결능력을 올리기 위해선
버그 등에 상황에서 심리적인 압박감을 극복하는 감정적 측면과
문제가 어느 단계에서 발생했는지 파악하는 이성적 측면
본능적으로 나올정도로 오랜시간 경험을 통한 노하우의 축척
이 세가지가 선행이 되어야 한다.
근데 예전에 이 이야기들은 블로그에 썼을때도 느꼈는데
늘 이게 기본기라고 하면 컴공애들이 때로 몰려와서
댓글로 이게 아니라 자료구조 알고리즘이라고 난리친다.
근데 나도 이거라고 하면서도 정작 실재로 강의를 만들어 보니까
자주쓰는 자료구조나 알고리즘 위주로 설명할수 밖에 없더라.
저건 강의로는 담기가 어렵다.
물론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공부하면
논리력과 문제해결능력이 올라가긴 하다.
다만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하나만 해야 한다면
그보다는 유저가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라고 하는 편이지만...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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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8일 오전 4:51